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, KB인베스트먼트, 아주아이비투자 외에 신규 투자사로 KTB네트워크,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, DSC인베스트먼트, 네오플럭스, 키움인베스트먼트, 아이비케이캐피탈/아이비케이투자증권, KB증권, 미래에셋벤처투자, 비엔에이에셋, AJ캐피탈파트너스, 코사인개인투자조합 등 총 14개 사가 참여했다. 트리플이 현재까지 달성한 누적 투자 금액은 총 420억 원으로 알려졌다.
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(대표 김한준)가 자기계발 투자 앱 ‘챌린저스’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. 챌린저스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‘1만보 걷기’, ‘종이신문 읽기’, ‘TED 강연보기’ 등 170여 건의 프로젝트가 등록 돼 있다. 특히 참가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소액의 돈을 걸고 프로젝트에 참가 할 수 있다.